세벨리아는 기미크림부터 멍밤,재생크림 다 쓰고 있었지만 바디라인은 텐사라인이 워낙 독보적이라눈여겨 보지 않았어요. 그러다 준이왕자님이 쓴다고해서 울집 꼬맹이한테 발라주기 시작했어요.늦가을~겨울에 동전습진같은게 올라오는 아이인데 작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옴...작년11월에 호정님 상담받고 정착했어요. 잦은품절이여서 중간중간 다른제품쓰긴 하지만 세벨리아 만한게 없어요.바르고 나면 쫀뜩한막이 씌워지는데 좀 묵직하려나? 싶은데 시간지나보면 다 스며들고 없어요. 향도 좋구요. 용량대비 좀 비싼감이 들긴 하지만 한번 써보면 바꿀수가 없네요 .
좋은 상품으로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