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자그라프의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색상과 향은 되게 향토적이에요~^^ 한국느낌 물씬~첫번째 사용은 나와있는데로 물만 조금섞어서 해봤어요. 제가 워낙 속건조가 심한데 날씨 추워지니 더 심해진상태여서 그런지 얼굴에 바르고 5분정도 지나니까 쩍쩍 갈라질정도로 마르더군요(미안하다 피부야ㅜ.ㅜ) 팩이 마르면 피부와 팩의 경계선 부분이 오히려 아파질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15분정도 하고 씻었는데 ..오..피부색 무엇..육아로 썩어가던 피부빛이 뽀얗게 되었어요. 뭐..이쯤되면 제품력은 인정. 그래서 두번째 할때는 제가 평소에 즐겨하던 다른 고무팩 가루랑 섞어서 했더니 훨씬 덜 마르고 편하게 했네요. 다른팩이랑 섞어도 효과는 그대로~얼굴에 수분만 좀 잘 챙겨놓고 가면 이 팩 효과는 정말 짱입니다.
좋은 상품으로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