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간격으로 이년?정도 발효허브필을 받아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드름은 그닥 호전이 없었어요 거기에 제주생활로 자외선으로 기미까지 더 생기게되었던거같아요 그래서 필 제품은 겁이나서 카푸치니만 하고있었어요 요번에 상담도없이 덜컥 저질러버렸는데 받자마자 발라주었는데 간질간질 따끔 하더니 턱 주변에 염증이 올라와서 깜짝놀랬는데 씻을까말까 고민만했네요 담날아침에보니 벌겋게되었던 염증은 바로 노랭이로 변하고 두어개의 피지가 보여서 처리해줬습니다 자연스럽게 필링이 되어서 모르고있던 아이들이 노출된거였어요 코는 반짝반짝하고 이마도 자연스럽게 광이 나네요 매일매일하고싶을정도로 효과가 좋지만 꾹 참고 삼일째인 어제 발랐는데 코가 광광 날뛰네요 더 사서 쟁이고싶은데 꾸욱참고있어요